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즈니 르네상스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디즈니 르네상스는 [[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]]에서 제작된 [[애니메이션 영화]]가 잇따라 상업적 성공과 비평적인 성과를 거두고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부문에서 창조적인 재기를 경험한 시대를 의미한다. 디즈니 역사의 암흑기라고 할 수 있는 [[1980년대]]였지만 1989년 개봉한 [[인어공주(애니메이션)|인어공주]]는 당시 디즈니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애니메이션 영화가 됐으며, 10년에 걸친 디즈니 르네상스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 됐다. 특히 1991년부터는 '[[미녀와 야수(애니메이션)|미녀와 야수]]', '[[알라딘(애니메이션)|알라딘]]', '[[라이온 킹]]' 등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회자되는 디즈니 명작들을 잇달아 내놓으며 하나의 정점을 찍었다. 해당 시기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영화는 [[트리플 크라운|작품성과 흥행 수익, 수상 경력을 모두 사로잡아]]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. 흥행 면에서는 [[알라딘(애니메이션)|알라딘]]과 [[라이온 킹]]이 각각 1992년과 1994년의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[[인어공주(애니메이션)|인어공주]], [[미녀와 야수(애니메이션)|미녀와 야수]], [[알라딘(애니메이션)|알라딘]], [[라이온 킹]], [[포카혼타스(애니메이션)|포카혼타스]], [[타잔(애니메이션)|타잔]]이 [[아카데미 시상식]]에서 수상을 달성하며 총 11개의 아카데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. 심지어 당시에는 장편 애니메이션 상 부문이 만들어지지 않았음에도 [[미녀와 야수(애니메이션)|미녀와 야수]]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후보에 오르기까지 했는데 이는 애니메이션 장르의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줌과 더불어 그 입지에 걸맞는 개선된 대우의 필요성을 제기했고, 이후 2001년 장편 애니메이션 상 부문의 신설 이유 중 하나로 작용한다. 이 르네상스 작품들 중에 전반기 4작품 [[인어공주(애니메이션)|인어공주]], [[미녀와 야수(애니메이션)|미녀와 야수]], [[알라딘(애니메이션)|알라딘]], [[라이온 킹]]은 그야말로 '''디즈니의 밥줄'''이라고 볼 수 있다.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캐릭터들도 이들이고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작품도 이들이다. 디즈니 상품이 전시된 코너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들도 이들. 그에 반해 후반기 작품들은 뮬란, 타잔 정도를 제외하고는 디즈니에게 상대적으로 찬밥 취급을 받고 있다.[* 여담이지만 이 4작품 중 3작품이 디즈니 프린세스 작품들이고 라이온 킹은 사람이 아니라 사자고 인지도는 적지만 디즈니툰 2편부터는 프린세스가 나오기 시작했다.] 디즈니 르네상스는 [[1990년대]]를 화려하게 장식한 90년대 최고의 문화 컨텐츠 중 하나로 꼽힌다. 당시 같은 시기에 있었던 일본에서의 [[슬램덩크]]와 [[드래곤볼]]을 중심으로 한 소년 점프 만화 붐과 [[성룡]], [[유덕화]], [[이연걸]], [[주윤발]], [[주성치]] 등을 내세웠던 홍콩 영화와 더불어서 1990년대 3대 최고의 문화 황금기로 평가받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